오늘은 주말에 아이랑 갓덴 스시 다녀온 후기를 써봅니다 이날은 아이랑 머리 자르고 영풍문고 갔다가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여기 크레이지 카츠랑 동시에 생겼어요 당시엔 어? 뭐지 회전초밥집이 생겼네 하고 지나쳤었는데요 갓덴스시를 모르고 지나칠때는 좀 시끄러운 매장이구나 하고 탐탁지 않게 생각했었습니다 항상 큰소리로 인사하고 직원들끼리 자꾸 뭐 외치시더라고요 막상 가서 먹으니 그 친절함이 정말 나이스합니다 그리고 외친는건 주문이고 파이팅의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사람이 잘 모를때는 오해도 하고 그럽니다 이제 갓덴스시에서 뭐 먹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점은 일본여행갔을때 처럼 구성이 똑같아요 온냉수기가 테이블마다 있고 이렇게 녹차를 타서 먹을 수 있도록 녹차가루도 같이 있습니다 저는 미지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