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글)
이번 여행의 메인 목표는 까르띠에 다무르였지만
결과적으로 에르메스 숄과 스카프링을 데려오게 되었어요.
생애 첫 에르메스 숄,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 까르띠에 다무르 시착 후기
하카타역 근처 까르띠에 매장에서
화이트골드 라지와 핑크골드 스몰을 시착해봤어요.
핑크골드 스몰은 너무 작다고 직원분이 비추하시더라구요.
사이즈만 반대였다면 바로 샀을 텐데
결국 마음을 접고 나왔습니다.

📍 에르메스 한큐백화점 방문
하카타역 내 한큐백화점 에르메스 매장은
웨이팅 약 10분 정도였고
입장하자마자 눈에 들어온 숄을 착용해봤는데
예상 외로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습니다.
✔ 에르메스 숄
약 214,000엔
캐시미어 재질로, 실크보다 부드럽고
디올 숄보다는 얇아 간절기에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 스카프링
딸과 남편이 동시에 골라준 제품이라
기분 좋게 구매했어요.
약 31,400엔 / 텍스리펀 후 약 40,000엔 절약 효과
✔ 텍스리펀 위치
한큐백화점 M3층
구찌 매장 옆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리펀 센터가 있어요.
30명 넘게 대기 중이었고, 꽤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 관세 정보
약 200만 원 미만 결제에 관세는 약 7만 원 정도.
합리적인 수준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뒤에 계신 분은 미신고로 경고받는 걸 봐서
꼭 정직하게 신고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착용 후기
숄은 걸치는 순간 분위기가 확 바뀌고,
스카프링은 고급스럽게 마무리해주는 느낌이에요.
비단 스카프는 여러 장 있지만,
이 캐시미어 숄은 활용도 면에서 훨씬 높은 느낌이었어요.
📍 쇼핑 후 피로도 주의
이날 약 2만 보를 걸었는데
로로피아나 로퍼 덕분에 선방했습니다.
여행 중 쇼핑 일정은 꼭 여유 있게 잡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 엔저 쇼핑 시 팁
200만 원 미만 쇼핑 시 관세 약 10만 원 내외
텍스리펀은 반드시 백화점 리펀 센터에서 처리
고가 브랜드는 나갔다 다시 입장해도 되니
비교 후 구매 추천드립니다.
에르메스 입문템으로 숄은 후회 없는 선택이었고
엔저 타이밍도 잘 맞아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후쿠오카 쇼핑을 계획 중이라면 꼭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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